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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한의사들“의료기기 사용 즉각 허용하라!” 24일 오전 8시 30분부터 보건복지부 앞 궐기대회 개최… 31일 강원도․충북 한의사회- 4월 7일 대전 한의사회도 궐기대회 예정 - 의료기기 사용 위한 충청남도한의사들 뒷짐지고 있는 보건복지부 강력 규탄 - 최대인원 참여한 충청남도한의사회 궐기대회 이어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위한 한의사들의 자발적 움직임 고조 의료기기 사용을 위한 한의사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충청남도한의사회는 오늘(24일) 오전 8시 30분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촉구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궐기대회에는 한덕희 충청남도한의사회장과 이남훈 충청남도한의사회 수석부회장, 김종인 충청남도한의사회 의료기기 사용 비상대책위원장, 최병수 충청남도한의사회 의무이사를 비롯한 충청남도한의사회 임원 및 분회장이 참석했으며, 특히 부여군 분회 한의사들의 전원 참여 등으로 의료기기 관련 대한한의사협회 산하 시도지부 궐기대회 사상 최대 인원인 70명이 집회에 참석해 의료기기 사용을 위한 한의사들의 열망이 식지 않고 도리어 점차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덕희 충청남도한의사회장은 “대다수의 국민이 원하는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에 대하여 아직도 입장표명을 유보하고 있는 보건복지부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고자 궐기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환자를 보다 정확하게 진단하고 안전하게 치료하기 위하여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은 이제 더 이상 미루거나 타협할 수 없는 중차대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충청남도한의사회는 이날 궐기대회에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의료법 어디에도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불가의 조항은 없다. 다만 한의사는 현대 의료기기를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비정상적인 편견이 있었을 뿐”이라고 지적하고 “하지만 이제 한의사가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현대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시대적 당위가 되었고 대다수의 국민이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충청남도한의사회는 성명서 발표와 함께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은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사항임을 주장하며 가두행진을 진행했다. 특히 대한한의사협회 산하 시도지부의 궐기대회 참여는 2월 12일 부산광역시한의사회 궐기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3월 19일에는 광주광역시한의사회와 전라남도한의사회가 공동 궐기대회를 개최했으며, 오늘 충청남도한의사회에 이어 3월 31일에는 강원도한의사회와 충청북도한의사회가, 4월 7일에는 대전광역시한의사회가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위한 궐기대회를 잇따라 열기기로 하는 등 한의사들의 의료기기 사용을 위한 자발적인 움직임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 첨 부 : 1. 충청남도한의사회 보건복지부 앞 궐기대회 사진 4부 2. 충청남도한의사회 성명서 1부. 끝.
![]() <충청남도한의사회 궐기대회 모습> <충청남도한의사회 궐기대회 모습> ![]() <한덕희 충청남도한의사회장> ![]() <충청남도한의사회 가두행진 모습> 성명서
2014년 12월 28일 규제기요틴 민관합동회의에서 한의사들의 진단 의료기기 허용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 등은 이 같은 정부 결정에 반대 의사를 내비쳤고 결국 복지부는 의료법 법률 개정을 이유로 "현재로서는 한의사들의 진단 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정작 의료법 어디에도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불가의 조항은 없다.
다만 한의사는 현대 의료기기를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비정상적인 편견이 있었을 뿐이다.
하지만 이제 한의사가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현대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시대적 당위가 되었고 대다수의 국민이 원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그동안의 비정상적인 관행에 의거,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잘못된 규정을 개혁해야한다.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규제 철폐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적극적인 찬성을 요구하는 의미에서 2015년 3월 24일 충남한의사 회원들과 함께 보건복지부 앞에서 충남한의사회의 결의를 표명하기로 한다.
충남한의사회장 한 덕 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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