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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사들“치과의사
보톡스 시술은
국민들이
반대해서 안된다”
국민
65%
이상이
찬성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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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사들,
보톡스
치료 놓고 치과계와 충돌 발생하자 설문조사
결과
적극 공개하며 결사반대…정작
국민 65%
이상이
찬성하는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대국민 설문조사는 애써 외면
-
양의사들의
자기모순적 행태 드러내…보건복지부가
국민건강
증진과 대한민국 의료 질적향상의 관점에서 적극 나서야
□
최근 보톡스
시술 문제로 양방의료계와 치과의료계간의 다툼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양방의료계가 지난 해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때와는 달리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이유로 치과의사의 보톡스 시술을 반대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
양방의료계는
최근 치과의사들의 보톡스 시술을 반대하는 논리로 국민의 75%가
반대한다는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지난
해 보건의료계의 최대 이슈였으며 아직까지도 해결되지 않고 있는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문제에 대해서는 이와는 정반대의 태도를
보였다.
□
당시
한의계에서는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여론을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파악해 보자는 제안을 양방의료계에 공식적으로
전달했으나 양방의료계는 국민의 안전을 여론조사로 결정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한의계의 이
같은 제안은 꼼수에 불과하며 재론할 가치가 없다”는 이유로
거절한 바 있다.
□
이에
대한한의사협회에서는 국내를 대표하는 여론조사기관 중 하나인 한국리서치(www.hrc.co.kr)에 의뢰해
‘한방병의원
현대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여론조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65.7%의 국민이
한의사가 엑스레이와 초음파 등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것에 찬성하고 반대는 23.4%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이와
관련하여 대한한의사협회는 “양의사들이
치과의사의 보톡스 시술은 국민 여론을 내세워 반대하면서 정작 국민의 대다수가 찬성하는 것으로 확인된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은 무시해버리는
자기모순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양의사들의
이 같은 태도는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문제나 치과의사의 보톡스 시술에서나 일관된 논리나 주장 없이 그저 자신들의 독점적 권한을 뺏길 수 없다는
직역 이기주의적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
이어
대한한의사협회는 “최근 의료계
갈등을 보면 모두 양방의료계와 다른 직능단체들간의 다툼이다.
이는 이러한
갈등들이 단순한 밥그릇 싸움이 아니라 광복 후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 의료의 양적 팽창을 위해 양의사들에게 준 과도한 독점적 특권이 이제 와서
대한민국 의료의 질적 성장에 발목을 잡고 있는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하고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더 이상
보건복지부가 양의사 중심의 정책 수립과 갈등사안 발생 시 양방 편향적 문제해결 태도를 버리고 국민건강증진과 대한민국 의료의 질적 성장 관점에서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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