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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환자 급성회복기에 한방의료 도입 필요해’ 바로가기 https://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16-11/ah-aim113016.php 미국 애보트 노스웨스턴(Abbott Northwestern) 병원 연구진들이 유방암 수술 후 침치료를 받은 여성은 통증, 메스꺼움 및 불안증이 크게 감소했으며 전통적 치료를 받은 환자와 비교하여 수술 후 첫째날을 잘 극복 할 수 있었음을 보였다고 미국 과학진흥협회가 운영하는 EurekAlert이 보도했다. 11월 종양 간호 포럼 (Oncology Nursing Forum)에 발표된 이 연구에 대해, 연구 책임자인 Sue Sendelbach는 "우리는 항상 비 약물학적 통증 관리 옵션을 찾고 있다. 이 연구는 유방 절제술 후 병원에서의 침치료가 적용가능할뿐만 아니라 통증, 메스꺼움 및 불안의 환자 증상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한다. 연구자들은 종양학 간호 협회의 조사를 토대로, 회원들이 가장 고통스럽고 관리하기 어려운 증상으로 보고된 통증, 메스꺼움, 불안 및 대처 능력에 대해 침 치료가 어떤 효과가 있을지 평가하기로 하였다. 해당 시설에서 연구에 참여한 환자들은 통증, 메스꺼움, 불안정도를 침 치료를 받은 직후 태블릿 컴퓨터를 통해 입력했다. 침 치료는 적어도 12 시간 간격으로, 수술 후 2 회 이상 시술되었다. 전통적인 치료 그룹의 환자는 동일한 변수를 수집하기 위해 수술 후 최소 2 시간 동안, 적어도 12 시간 동안 두 번 관찰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침 치료를 통해 통증, 불안 및 메스꺼움에 대한 환자의 주관적 평가가 VAS 10점 만점척도상 약 1.5점 줄어들었으며 이는 임상적으로나 통계학적으로 모두 의미있는 감소였다. 비교를 위해 사용된 마약성 진통제의 경우 환자의 통증 정도를 1.9점 감소시켰는데, 이는 이 연구에서 침 치료를 통한 감소정도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이번 연구는 미국의 주요 건강보험사인 Allina Health 산하 애보트 노스웨스턴재단의 기금을 통해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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