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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이웃에 삶의 희망 전달”
![]() 이날 업무 협약에 따라 동대문구한의사회는 관내의 홀몸어르신과 중증·경증 장애인, 저소득층(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은 물론 새날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저소득층 장애인에 대한 건강상담 및 한방진료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협약 단체들은 관내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기회 및 각종 정보 제공을 통해 삶의 희망을 심어 주는 한편 다양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을 발굴해 어려운 지역주민들의 복리 증진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와 관련 채종걸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역내 5개 단체가 협력하기로 했다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는 일”이라며 “5개 단체가 각각 역량을 발휘,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질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적지 않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재규 한의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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