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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MSTA, 오는 6일까지 키르기즈스탄서 봉사
  • 날짜 : 2010-05-03 (월) 16:47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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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단장 강동철)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6일까지 7박8일간 한의사 등 11명의 한방의료봉사단을 키르기즈스탄의 수도에 위치한 비쉬켁국립병원에 파견,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지주민 30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무료 한의진료는 의료진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현지주민들에게 한의학적 치료방법인 침, 뜸, 부항 등을 사용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더욱 높이는 계기로 작용될 전망이다.
한편 참가단원은 이병직 파견단장(사진·KO MSTA 부단장)을 비롯 김호순·박기태·안창수·이원욱 단원 등이 참가하고 있다.

박승주 한의신문 기자   [photosk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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