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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국인 350여명 진료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부속 분당한방병원 서운교 교수를 비롯한 12명의 한의사는 지난 16일 서울시 안국동에서 열린 연등축제에서 한의약무료진료를 실시했다.2004년부터 매년 연등축제에서 한의약 무료 진료를 해오고 있는 서운교 교수는 이날 총 350여명의 내외국인을 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의료봉사는 다른 사람을 돕는 것 외에도 자기 자신을 성숙하게 해준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한의약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접근하는 외국인에게 한의약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진료를 받은 이은재 씨(74·경기도 고양시 덕양구)는 “사실 한의약 진료를 처음 받아봤는데 얼마 전 교통사고로 다친 허리가 침을 맞고 나니 시원한 느낌”이라며 “앞으로도 한의약 진료를 받아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박승주 한의신문 기자 [photosky@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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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부속 분당한방병원 서운교 교수를 비롯한 12명의 한의사는 지난 16일 서울시 안국동에서 열린 연등축제에서 한의약무료진료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