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 부속 한방병원(병원장 고흥)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삼척시 미로면 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한방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한방캠프에는 강원랜드 복지재단 직원들과 세명대 한의과대학, 대원대학 간호학과 학생 등 3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 각종 노인성 질환의 치료와 기초건강검진, 물리치료, 한약조제 등의 의료봉사와 함께 한방차 시음, 한방 비누 만들기 등도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