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
  • 새소식
  • Association news

사회공헌

  • 새소식
  • 사회공헌
  • 김창환 교수, 목련상 수상
  • 날짜 : 2011-01-03 (월) 13:50l
  • 조회 : 6,099
경희의료원 ‘2010 Magnolia Convention’ 행사 개최

세계 최초 침술 마취 수술, 난지도 의료봉사 등 사회 및 대학발전에 기여

김창환 경희의료원 침구과 명예교수가 구랍 21일 개최된 ‘2010 Magnolia Convention’ 행사에서 목련상을 수상했다.

김창환 교수는 재직 33년동안 세계 최초로 침술 마취 수술을 시도하는 등 연구에 매진해왔고, 제자들과 봉사팀을 꾸려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천해 ‘침통을 든 슈바이처’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사회 및 대학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목련상은 경희대학교가 2009년부터 진행해온 인류사회의 보편적 가치 구현과 교시 ‘세계문화의 창조’를 위해 공헌한 구성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경희대학교의 교수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연구, 사회·대학발전 공헌 세 부문으로 나누어 매년 시상하고 있다.
박승주 기자   [photosky@naver.com]
이전글 종로노인종합복지관서 한방의료봉사
다음글 새해 벽두 사랑과 희망을 나누다 - Hi-허준의료봉사단 새해 첫 의료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