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김영권)는 지난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최한 ‘2011년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에 참여, 마포구 및 인근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의료봉사를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는 서울시회 Hi-허준의료봉사단의 양태규 원장(고운나래한의원)과 이준수 원장(백록당한의원)이 참여해 환자별 맞춤식 한방건강 상담과 금연침 등 무료진료에 나서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나섰다.
한편 ‘2011년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은 올 11월24일(목)까지 약 10개월간 월 2회 목요일마다 계속되며, 5·6호선이 교차하는 공덕역 내에서 건강지수 체크 및 한방건강 상담 등 무료진료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