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보다도 더 훌륭하신 일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한의계에 많으신데 제가 이번에 수상을 하게되어 부끄럽습니다.”
김용성 원장은 의료취약계층의 주민들을 위한 활발한 한방의료봉사 활동의 공적으로 올해 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김 원장은 주로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거주하고 있는 의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18회의 무료한방의료봉사를 실시했고, 1500여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또한 김 원장은 한국케이블 TV, KBS라디오 건강상담 등에 출연해 지역주민들에게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폭넓은 지식을 전달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와 같이 김 원장은 특히 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건강 증진 및 지식을 전달하는데 앞장서서 활동을 해 왔다.
김 원장은 “앞으로도 의료봉사활동, 방송 등 내가 할 수 있는 한 언제든지 기회가 있으면 최대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김 원장은 의료봉사 활동 이외에도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기부, 청소년 금연 캠페인 등을 통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이와 함께 노인요양보험관리공단 위원 및 각종 학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3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한방의료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