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하 원장이 어르신들을 무료진료하고 있다.
서울시한의사회 Hi~허준의료봉사단(단장 김영권)은 지난 달 30일 대한노인회 강서구지회 내발산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무료진료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하 원장(강서한의원), 우배언 원장(모아한의원), 임현우 부원장(이광연한의원) 등이 참여해 경로당을 찾은 많은 어르신들의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해 침 뜸 치료와 오적산, 향사평위산, 보증익기탕 등의 한약제제를 투약했다.
이날 진료를 받은 김완석씨(74)는 “고관절 통증으로 몸이 많이 아팠는데 침 치료를 받고 나니 몸이 한층 부드럽고, 가벼워진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무료진료에 참여한 의료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