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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의협, ‘HaHa Asian Festival’에서 무료 진료
  • 날짜 : 2011-10-11 (화) 11:2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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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아시아의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계기 속에서 이주민들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HaHa Asian Festival 2011' 행사에서 무료 한의진료를 실시했다.

지난 9일 의정부세무소 앞 상설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주민 가요제, 국가별 문화와 음식 체험, 무료진료 등이 진행됐다.

이번 이주노동자 및 다문화가정의 이주민을 위한 무료 진료에는 김영준 용인시한의사회장과 김영판 용인 사랑방한의원장이 참여해 봉사의 손길을 펼쳤다.

이날 진료를 받은 캄보디아의 프락판 씨는 “고향을 떠나 한국 땅에서 일을 하며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중에 이번 축제와 무료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처음 접하는 한의학의 효과가 정말 놀라운 것 같다”고 밝혔다.
이규철 기자   [soulite@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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