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한의사회가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에이즈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의료지원에 나설 전망이다.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정경진)를 비롯 경기도내 의약단체로 구성된 경기도의료봉사단은 지난 20일 경기도청에서 (사)아프리카미래재단(이사장 황영희) 및 Football Acts 29(대표 임홍세)와 ‘아프리카 어린이 AIDS 예방 및 의료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회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AIDS 감염 예방활동과 의료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경진 회장을 비롯 경기도의료봉사단 소속 도내 의약단체대표, 김문수 경기도지사, 황영희 아프리카미래재단 이사장, 임홍세 Football Acts 29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정경진 회장은 “아프리카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는 AIDS를 예방하기 위한 인도적 지원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道의 의료정책에 협조하여 의료나눔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어린이 AIDS는 아프리카 대륙에 있어 커다란 위협”이라며 “도가 인류애를 발휘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민간단체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