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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회 상반기 한방의료봉사 성료
  • 날짜 : 2012-06-25 (월) 11:0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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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취약계층 총 1000여명 진료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최상천)가 지난 4월19일부터 6월21일까지 진행한 ‘2012년도 상반기 한방의료봉사’를 성황리에 종료됐다.

박규섭 복지이사를 주축으로 한의사 12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팀과 보조인력으로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아랑회와 한국생약 엄일득 과장 등이 함께 참여해 봉사의 손길을 더했다.

이번 상반기 의료봉사는 울산시 중구 임대아파트에 위치한 울산중구종합복지관에서 평소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 약 1000명이 10차례에 걸쳐 한방의료 수혜를 받은 것으로 집게됐다.

울산시한의사회 관계자는 “봉사에 참가하고 있는 12여명의 한의사가 저마다 환자의 맥을 짚어가며 함께 이야기를 주고받고 침·뜸 등으로 봉사하는 것은 물론 개인별 앓고 있는 질환에 따라 한약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며 “대부분 찾아오는 분들이 노인들로서 관절통과 동통질환으로 앓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상반기 울산시회 의료봉사에 참가한 한의사는 다음과 같다.

△김용익(경희수), 권충경(나비아이), 박세근(대광), 이은수(수현), 안승민(안민), 박규섭(연재), 정인기(울산부부), 황영근(유성), 박진호(인동), 김동욱(좋은), 손영호(진하), 이현민(호연), 한국생약 엄일득 과장, 아랑회 (정다름 외 14명)
이규철 기자 [soulite@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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