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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보한의원, ‘한사랑마을’서 봉사
  • 날짜 : 2012-06-25 (월) 11:05l
  • 조회 : 3,617
“함께 한 90년, 함께 할 90년, 감사합니다”
올해로 개원 90주년을 맞은 우보한의원(원장 이진혁)이 지난 24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산하 중증장애아동 보호시설 ‘한사랑마을(경기도 광주시 소재)’에서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의원 측은 어린이들의 건강상태를 살피는 것은 물론 목욕시키기, 식사보조, 마사지, 산책하기 등 사랑나눔을 함께 실천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아토피 전용 보습제인 ‘아토킥 수딩젤’과 ‘아토클래식 로션’ 및 ‘한방파스’를 지원했다.

이진혁 원장은 “아이들이 대소변도 못 가릴 정도로 불편한 몸으로 인해 주로 실내에서 보호받다 보니 체력을 키우지 못해 소화기능과 피부 면역력이 떨어져 아토피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많았다”며 “1회성 치료보다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 한사랑마을 관계자들에게 아이들의 면역력을 키워주는 한방섭생법을 소개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하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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