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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 손길 닿기 힘든 落島 찾아 한방의료봉사
  • 날짜 : 2013-06-28 (금) 17:1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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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연 ‘한의사랑’, 삽시도 주민 한방진료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낙도(落島를 방문해 한방의료봉사를 펼쳐오고 있는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최승훈․이하 한의학연) 봉사동아리 ‘한의사랑’이 28일 충남 보령시 삽시도 주민 건강관리에 나섰다.

200여 가구에 5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삽시도는 대천항에서 여객선으로 약 40분 거리에 있는 충남에서 3번째로 큰 섬이다.

이날 봉사단은 삽시도 마을회관에서 약 100여명의 주민에게 건강상담은 물론 침, 뜸 등 한방 진료를 펼쳤다.

한의사랑 장은수 선임연구원은 “여름에는 낙도봉사, 겨울철에는 방풍지 공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며 “2010년에 이어 다시 삽시도를 찾아 어르신들을 직접 진료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약 50여명이 가입돼 있는 ‘한의사랑’은 2007년부터 매년 소외계층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으로 따듯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충남 삽시도(2010년), 인천 볼음도(2011년), 충남 호도(2012년)를 찾아 낙도의료봉사활동을 한 바 있다.
김대영 기자   [kdy26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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