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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하동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방의료봉사 활동이 대대적으로 전개된다.
하동군은 2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하동읍, 진교·금남·금성면 등 5개 읍·면 6곳에서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동의대학교 한의학과 의료봉사 동아리는 오는 22∼26일 5일간 하동읍, 금남·금성면 등 3곳에서 침·뜸·부항·물리치료 같은 한방진료와 함께 한약재 처방을 해준다.
하동·금남농협이 주관하는 이번 한방 의료봉사활동에는 성춘호 지도교수 등 동아리 회원 35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이 하동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하동읍, 적량·고전면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한다.
이와 함께 진교면에서는 다음 달 8일부터 11일까지 양·한방 의료봉사활동을 한다. 먼저 전국 한의과대학 동아리 모임인 ‘화침사랑’ 의료봉사단 12명은 8∼10일 진교복지회관에서 한방 각과의 진료를 진행한다.
또 경희대학교 의료진 40명은 8∼11일 4일간 술상마을회관에서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양방과 한방 진료를 동시에 실시한다.
하동군 관계자는 “농사일 등으로 몸이 불편하거나 병원을 찾기 어려운 농업인은 진료 일정에 맞춰 진료장소로 나가면 의료비 부담 없이 한·양방 진료와 함께 각종 의료상담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