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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생한방병원, 강화도 농촌마을 의료봉사 실시
  • 날짜 : 2013-10-21 (월) 13:43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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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농사일로 지친 농민들의 몸과 마음 어루만지다
 

(의)자생의료재단 자생한방병원 한방의료봉사팀이 인천도시공사 해드림봉사단과 함께 17일 강화도 당산리마을을 찾아, 한의진료 및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자생한방병원은 한의사 2명 등 총 7명의 직원을 파견해, 척추와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김종수 한의사는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의료시설의 혜택을 받기 힘든 어르신들의 관절통증을 완화 하는 침 치료를 중점으로 한방치료와 상담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또한 (의)자생의료재단 자생한방병원의 김창연 병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한발 더 앞장서는 자생한방병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승주 기자   [photosk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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