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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소외계층과 교감하고 사랑 나눔 실천”
  • 날짜 : 2014-02-21 (금) 14:0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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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연, 새터민 초정 한방진료 펼쳐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최승훈·이하 한의학연)이 20일 새터민(탈북후 우리나라에 정착하여 살고 있는 사람) 20여명을 초청, 건강 상담 및 한방 진료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의학연의 대표 사회기부 프로그램인 ‘KIOM Friends’의 일환으로 한의학적 전문지식을 활용해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의학연 봉사동아리인 ‘한의사랑’이 참여해 평소 불편한 곳에 대한 건강 상담과 한방 진료가 이뤄졌다.

또 연구원 내 한의역사박물관·과학관·향약표본관 견학을 비롯해서 사상의학에 대한 특강도 진행됐다.

한의학연 최승훈 원장은 “한의학연은 전 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기부 브랜드인 ‘KIOM Friends’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과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의학연은 지속적으로 우리 사회 소외계층과 함께 교감하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의학연은 2011년부터 ‘KIOM Friends’라는 교육기부 브랜드를 만들어 청소년 및 일반인들 대상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대영 기자   [kdy26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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