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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 한의대 울산향우회 제27차 하계한방의료봉사 실시
  • 날짜 : 2015-07-28 (화) 15:3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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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 위해 노력”
 
울산향우회
 
 
제27차 하계한방의료봉사 및 효 음악회가 열렸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울산향우회 의료봉사단이 지난 19일부터 제27차 하계한방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의료취약지역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증진시키고자 시행됐다고 의료봉사단은 밝혔다.
 
울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하고 사단법인 울산사회문화원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단체가 참여했다. 특히 울산광역시한의사회를 포함해 △울주나눔봉사단 △문수나누미봉사단 △수정라이온스클럽 △울산희망포럼 △국민건강보험공단(울주·울산중부지사) △울주군 청량면이장협의회 등은 적극적인 관심으로 후원에 참여했다.
 
하계한방의료봉사 및 효 음악회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울주군 청량면사무소에서 진행됐다. 20일부터 24일까지는 청량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침, 뜸, 첩약 등 한방요법과 마사지, 안마 및 건강상담 등 한방진료를 실기하기도 했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울산향우회 의료봉사단은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무료한방진료 기회를 제공하고, 의료욕구 해소 및 건강에 대한 심리적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했다”며 “울산시민의 정서적 지지를 통해 삶의 활력증진에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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