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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연 원장, 남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부
  • 날짜 : 2023-02-27 (월) 05:45l
  • 조회 : 288

“남원 사랑하는 많은 향우들이 동참하는 계기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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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춘향제전위원회 이광연 위원장(이광연한의원장)이 지난 13일 남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한도액인 500만원을 쾌척했다. 

 

이광연 위원장은 “고향 남원을 아끼고 사랑하는 재외향우회원이 많지만 고향사랑기부제가 올해 처음 시행되다 보니 아직 정착이 잘되지 않은 것 같다”며 “이번 기부가 남원을 사랑하는 많은 향우들이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광연 위원장의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에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으로 시민의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을 방문해 기부하면 된다. 기부금 10만원 이하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고, 지자체는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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