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

사회공헌

  • 새소식
  • 사회공헌
  •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맞춤형 한의치료 서비스 제공
  • 날짜 : 2025-06-10 (화) 11:31l
  • 조회 : 33

자생한방병원, 대한체육회와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체육회.JPG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과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이 9일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와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한의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 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등 각 기관의 대표자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생의료재단·자생한방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체육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한 지도자와 대한체육회 임직원 본인 및 그 가족들을 위한 공식 협력병원으로 지정됐다. 자생한방병원은 진료혜택과 더불어 전담 코디네이터를 배정해 예약은 물론 치료와 재활까지 맞춤형 한의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생의료재단과 자생한방병원은 대한탁구협회, 대한골프협회 등 다수의 체육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한의학 기반의 스포츠 손상 치료 및 재활 지원에 나서고 있다. 또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한의사주치의를 자처하며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와 부상 예방에 앞장서 왔다.

박병모 이사장은 “국가를 대표해 헌신하는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한의통합치료를 통해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과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전글 중랑구한의사회, 사회적 고립가구 고독사 예방 나선다
다음글 충주한방병원-연수동, 취약계층 및 어르신 건강 위해 ‘맞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