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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및 동의보감 전문 박물관으로 재탄생 김필건 한의협 회장 등 참석…공로패 수상 김필건 한의협 회장이 7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허준 박물관에서 열린 허준박물관 재개관식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한의학 전문 박물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리모델링을 마친 허준 박물관이 7일 재개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 강서구청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가양동 허준박물관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동의보감 전문 박물관으로 재탄생한 허준 박물관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유공차 표창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 회장은 내빈 축사를 통해 “한의협과 허준박물관은 2005년, 이곳 강서구 가양동에 한의학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10여년간 동고동락하며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한의협은 지금까지 허준박물관이 보여준 허준 선생님과 한의학에 대한 사랑을 가슴 깊이 새기고 앞으로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 발전시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유공자 표창 순서에서 박물관 건립과 한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패를 수상했다. 이날 행사엔 김 회장 외에도 노현송 강서구청장, 새누리당 김성태 국회의원 등 내빈 다수를 포함한 10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한편 허준 박물관은 지난 6월 20일 현대적 감성을 더한 한의학 전문 박물관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리모델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2층 중앙로비엔 동의보감의 학술적 가치를 조명하는 상징물이 들어섰다. 3층은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요소를 강화한 전시전용시설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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