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해 1월 1·2차 시험 시행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한의사전문의 자격시험 원서접수가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세부 서류, 작성 방법 등은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야 한다. 14일 한의협에 따르면 제17회 한의사전문의자격시험 1·2차 전형은 다음 해 1월 5일과 19일 서울 광진구 광장중학교에서 각각 실시된다. 시험과목은 한방내과, 한방부인과, 한방소아과, 한방신경정신과, 침구과,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한방재활의학과, 사상체질과 등 8개다. 1차 시험과 2차 시험 합격자는 다음 해 1월 12일과 26일 오전 10시에 각각 발표된다. 1차시험은 한의사로서 한의사 전문의의 수련과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수련과정을 이수한 이들이 응시할 수 있으며 2차 시험은 제16회 한의사전문의자격시험 1차시험 합격자와 한의사전문의수련 및 자격인정등에 관한 규정 부칙 제3조 제3항에 따른 이들이 응시 가능하다. 응시 원서는 14일 오전 9시부터 한의협 홈페이지(www.akom.org)를 통해 내려받을수 있다. 수험표는 다음 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한의협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출력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