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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짜 : 2016-12-30 (금) 14:5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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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설립 이후 정원 처음으로 감소
“정원 축소, 한의 의료 인력 공급 과잉에 대한 교육부 정책 의지 반영” 보사연, 한의인력 46.4% 과잉공급 추계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한의과대학의 정원 축소는 공급 과잉으로 전망된 한의 인력에 대한 교육부의 정책 방향을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한의대 정원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이 설립된 1948년 이후 증가 추세를 보여 왔다. 보건복지부 면허관리시스템에 따르면 한의 인력은 지난 2007년 1만6840명에서 2013년 2만1287명으로 1.5배 가량 증가했다. 보건사회연구원은 지난 2015년 3월 ‘보건의료인력의 중장기 수급현황’ 자료를 통해 한의 인력이 지난 2015년 2만37명에서 오는 2030년 2만9327명으로 46.4% 증가할 것으로 추계했다. 이 같은 한의 인력은 우수인재 유치 등 일부 한의과대학의 정원 증가로 이어져 왔다는 분석이다. 1989년 개교한 상지대 한의대는 1991년 한의예과 입학 정원을 60명으로 늘렸다. 한의대 정원 증가에 일조한 정원 외 모집 전형 역시 일반대학 수준인 정원 대비 10% 비율을 최근까지 유지돼 왔다. 정원 외 모집 전형은 1975년에 2788명이었던 한의 인력이 1999년에 1만 1345명으로 다섯 배 가량 증가하게 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한의계는 정원 외 모집 비율을 양의과대학 수준인 5%로 줄일 것을 요구해 왔다. 한의계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이에 중앙회는 지속적으로 한의 의료 인력 공급이 과잉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정원 외 모집을 조정한 교육부의 이번 입법 예고는 교육부가 한의 인력의 공급 과잉에 대해 인식하고, 적정 수준의 한의 인력 조절에 대한 정책적 방향성을 가지게 됐다는 데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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