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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짜 : 2017-01-06 (금) 12:0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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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진료 논란에도 ‘갑상선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
갑상선암,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간암, 전립선암 순 정부, 2014년 암등록통계자료 자료발표 [한의신문=김대영 기자]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발생한 암은 여전히 ‘갑상선암’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는 국가암등록통계사업에 따른 우리나라 국민의 2014년 암발생률, 암생존율 및 암유병률 현황을 지난달 20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새로 발생한 암환자 수는 21만7057명(남 11만2882명, 여 10만4175명)으로 2013년 22만7188명에 비해 1만131명(△4.5%)이 감소했다. 2014년 남녀 전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갑상선암이었으며 다음으로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간암, 전립선암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자의 경우 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 전립선암, 갑상선암 순이었으며 여자는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폐암, 간암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암종별 특이점에 대해 살펴보면 갑상선암 발생자수는 3만806명으로 전년도 대비 1만2017명(△28.1%), 발생률은 10만 명당 20.2명(남자 8.2명, 여자 32.2명)이 감소해 전체 발생 암환자 수가 전년 대비 감소한 가장 큰 요인으로 꼽혔다. 갑상선암 발생률은 그동안 초음파 등을 통해 작은 암을 발견해 왔으나 갑상선암 과잉진단논란으로 갑상선암 발견 및 수술건수가 감소하면서 급격하게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2013년 발생자수 대비 췌장암 7.3%(403명), 유방암 5.7%(983명), 담낭 및 기타담도암 4.9%(261명), 폐암 2.7%(626명) 증가했다. 특히 여자 유방암은 1999년 이후 지속적인 증가 추세며 2005년 이후 증가율이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국가암검진을 수행하는 대장암, 위암, 간암의 발생자수는 전년 대비 각각 3.2%(892명), 1.6%(474명), 1.0%(166명) 감소했다. 생존율은 지속적으로 향상돼 최근 5년간(2010-2014년)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이하 생존율)이 70.3%로 2001~ 2005년 생존율 53.9% 대비 16.4%p 증가했다. 2010~2014년 주요 암종별 5년 생존율은 2001~2005년 대비 위암 74.4% (16.7%p), 전립선암 93.3%(13.0%p), 간암 32.8%(12.6%p), 대장암 76.3%(9.7p), 폐암 25.1%(8.9%p)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1999년 이후에 발생한 암환자 중 2015년 1월 1일 생존한 것으로 확인된 암유병자(치료 중 또는 완치 후 생존자) 수는 약 146만 명이다. 이는 우리나라 국민 35명 중 1명 이상이 암유병자라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이 기대수명(82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2%였으며 남자(79세)는 5명 중 2명(38.7%), 여자(85세)는 3명 중 1명(33.1%)에서 암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됐다. 세계표준인구로 보정한 우리나라 암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265.7명으로 OECD 평균(270.3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한편 정부는 올해 9월 ‘전 국민을 암으로부터 보호하고, 암 전주기에 걸친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비전으로 하는 제3차 암관리종합계획(2016-2020)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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