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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짜 : 2017-01-23 (월) 16:0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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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침학회, 신임 회장에 안병수 현 비대위원장 선출
국내·외 학술교류 활성화 등 향후 3대 비전 발표 ‘눈길’ [한의신문=강환웅 기자]대한약침학회(이하 약침학회)는 지난 22일 약침학회 강당에서 ‘2017년 제1차 임시 대의원총회’를 개최, 안병수 현 약침학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위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시총회에 앞서 강인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임시총회에서는 공정하고도 객관적인 논의를 통해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대의원들의 의견이 모아지기를 기대한다”며 “그동안 내부적인 진통도 있었지만, 오늘 임시총회를 계기로 약침학회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은 물론 약침학회가 한 단계 더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임시총회에서 구성된 ‘원외탕전협의체’ 관련 보고와 함께 지난 8월 강대인 전 회장의 사임에 따라 공석 중인 회장 선출이 진행됐다. 신임 회장 후보로는 현 안병수 비대위원장과 신민섭 대의원이 구두호천으로 추천됐으며, 총 17명의 대의원이 참석해 투표한 결과 안병수 위원장이 11표, 신민섭 대의원 5표, 무효 1표로 안병수 위원장이 약침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안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아직까지 약침학회가 어렵지만 약침학회가 더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같이 더 멀리 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회장이 선출됨에 따라 비대위는 해체키로 하고, 신임 임원진 구성은 회장에게 위임키로 했다. 한편 안 위원장은 투표 전 정견 발표를 통해 △국내·외 학술교류 활성화 △약침의학산업 육성 효율화 기반 구축 △해외 의료시장 개척 등의 3대 공약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따르면 학술교류 활성화를 위해서는 약침학 관련 학술지 발간 및 약침학 포럼, 보수교육 임상특강 등 약침의학 국내·외 학술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민간 산·학·연 상생협력 체계 마련을 위한 ‘약침 공동연구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학생, 예비 한의사, 공중보건한의사, 글로벌 한의사 등을 대상을 하는 ‘약침캠프’를 운영한다는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시장 개척을 위한 법령 및 규정 마련을 비롯해 각종 융합기술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약침 기술 및 약침신약을 개발해 약침 의학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며, △해외 약침의학 교육 △약침 전문 한의사 해외 파견 △약침 전문 의료센터 건립 등을 추진해 해외의료시장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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