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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한의약보건의료정책협의회 1차 회의 진행···한의계의 역할 확대 [한의신문=김지수 기자] 성남한의사회(이하 성남분회)가 지난해 성남시에서 진행된 한의약 보건의료 정책에 대해서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성남분회가 주최하는 ‘성남시한의약보건의료정책협의회(이하 한보협) 2017년 1차 회의’가 지난 3일 성남시청 모란관에서 진행됐다. 성남분회는 지난 2015년 성남시 한의약보건의료정책 공청회를 통해 한의약 보건의료 정책 구성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0월 한보협 발족식을 갖은 뒤 첫 회의가 진행된 것이다. 지난해 성남시와 성남분회는 한의약 관련 보건의료 사업으로 관내 중·고등학교에 한의사들이 직접 방문해 학생들을 진료하는 교의 사업을 진행했고 경기도 노익복지기금 공모 사업에 선정돼 경로당주치의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또 성남시 시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돼 한의 난임 지원 시범사업이 올해 4년째 진행 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실시된 사업 결과 발표 내용에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한의 난임 지원사업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정부차원의 지원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이 밖에도 성남시 공공의료 정책과에서 성남시의료원 건립 현황과 공공의료협의체 구성 추진내용 및 시민 건강주치의제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곽재영 성남분회 회장은 “민·관·학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관내 한의약 보건의료 사업과 공공의료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통해 공공의료 정책에 있어 한의계의 역할이 확대될 수 있는 계기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 날 회의에는 △장현상 성남시 공공의료정책과 과장, △손성립 성남시 수정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조동은 성남시 중원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권동연 분당구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고호연 세명대 한의과대학 교수 등이 참석해 한의약 보건의료 사업에 힘을 모았다. 한보협은 분기별 모임을 원칙으로 하며 2차 회의는 6월에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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