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 위주 보도 변화 추구 및 한의 정보의 접근성↑ [한의신문=김지수 기자] 경기도한의사회(이하 경기지부)는 올바른 한의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7일 경기도한의사회관에서 ‘메디콤(MEDIKOM) 뉴스’ 창간식을 열고 한의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메디콤 뉴스는 지부 최초로 창간되는 한의학 인터넷 신문으로 대중들에게 쉽고 편한 한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중적 관심이 높은 한의 교통사고 치료, 난임 치료, 치매 치료 등에 대한 기사와 칼럼, 동영상 뉴스 등을 통해 한의학적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양의계의 편향적인 기사들을 대응하기 위해 과학화된 한의 학술정보와 객관적인 기사들을 보도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더불어 한의학 뿐 아니라 보건, 복지, 여성, 청소년, 문화, 스포츠 등 각 분야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뉴스를 보도할 예정이다. 박광은 경기지부 회장은 “메디콤 뉴스를 통해 한의계의 여러 홍보와 정보 제공 등이 왕성히 이뤄져 경기도한의사회의 역할에도 큰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는 신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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