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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한의사들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 (원문링크)
  • 날짜 : 2017-05-08 (월) 14:4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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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한의사들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
“문재인 후보, 한의학 과학화·한의약산업 육성 지지” 충남 천안·아산지역 한의사들이 지난 2일 충남 천안시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충남 천안·아산지역 한의사 75명이 한의학의 과학화와 공공성 강화, 한의약 산업 육성 등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여 온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공식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 2일 충남 천안시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의료현장의 일선에서 한의약 진료에 임하는 한의사로서 국내외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나라를 만들어 나갈 대통령 후보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문재인 후보는 평소 한의학의 과학화와 공공성 강화, 한의약 산업의 육성에 대한 지지를 보여 왔다. 특히 이번 대선을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한의진료 보장성 강화와 국가 전략산업으로의 육성 및 공공의료기관 한의과 설치 확대를 약속했다”며 “우리는 전통 민족의학인 한의학이 차별받지 않고, 양질의 한의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며, 세계무대에서도 당당히 인정받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의약 산업을 육성 발전시켜 갈 수 있는 적임자로서 문재인 후보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국가균형발전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천안아산 KTX 역세권의 R&D 집적지구 조성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약속이 우리 지역의 발전과 번영의 초석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우리는 상식과 정의가 살아있고 사람이 먼저인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 문재인 후보의 약속을 굳게 믿으며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는 바”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어 “오랜 역사를 통해 민족의 아픔과 슬픔을 같이 했던 우리 한의사들은 오늘날에도 국민 보건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의료의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러나 최근에는 선진국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전통의학의 우수성과 자질 있는 한의사의 역량에도 불구하고 법령과 제도의 미비와 불합리하고 차별적인 의료정책으로 인해 국민 건강 보호라는 의료인으로서의 명제에 제대로 기여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한의사 75명의 지지 선언은 30~40명의 지역 한의사들이 차기 정부의 한의 정책에 대해 논의하다 이뤄졌다. 지지 선언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서정욱 나움누리한의원 원장은 “천안·아산지역 한의사는 총 230여명이다. 각자 지지하는 후보가 있겠지만, 의료현장에서 보면 환자 개개인의 질병이 개인의 습관이나 잘못으로 인해서 생긴 것보다 사회적 병폐로 인해 생겨나는 상황을 보다보면 한의사가 의료인으로서 사회의 병폐를 보고 가만히 있는 것도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며 “그러나 이익단체의 특성상 함부로 협회의 의견을 표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해, 분회나 지부의 지시나 유도가 아니라 저희 스스로의 의견을 모아 이번 지지성명을 냈다”고 강조했다. 민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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