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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8개 사회단체와 업무협약 체결 [한의신문=강환웅 기자]청연한방병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18일 ‘가정의 수호자’로 활동하고 있는 △광주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광주여성민우회 △광주여성의 전화 △광주여성인권지원센터 △(사)실로암사람들 부설 광주장애인가정상담소 및 여성장애인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새날’ △(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 광주지부 △송광한가족상담센터 △인구협회광주성폭력상담소 등 광주 지역 보육·인권·여성 관련 8개 사회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청연한방병원은 이들 단체 2000여명 종사자와 가족들에게 한의의료서비스와 더부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 및 후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이상영 청연한방병원 대표원장은 “가정의 수호자인 지역의 보육·인권·여성 단체 종사자들이 열악한 근무환경 탓에 정작 본인들의 건강을 챙기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구성원들의 건강상태를 보다 면밀하게 관리해 가정 지킴이로서의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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