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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짜 : 2017-06-14 (수) 11:3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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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은 도핑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인식 심어나가겠다”
경남한의사회, NC다이노스와 함께 하는 ‘한의사의 날’ 성료 [한의신문=강환웅 기자]경상남도한의사회(이하 경남지부)는 지난 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KT위즈와의 홈경기를 ‘한의사의 날’로 지정, 한의학을 홍보하는 부채 등을 나눠주며 다양한 한의학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회원 및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경남지부는 관람객들에게 ‘우리 가족 주치의 한의학’이라고 새겨진 부채를 나눠주며 각 생애주기별로 성장, 임신 및 출산, 성인병, 치매 등에 대한 한의약의 치료·예방 효과를 알리는 한편 경기장 곳곳에 △의약품용 한약재 △한의자동차보험 △한약 안전성 등을 주제로 한 홍보포스터를 게시하는 등 관람객들이 평소 알지 못했던 한의약의 다양한 치료 분야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조길환 경남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의사가 국민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은 물론 회원의 복지 차원에서 올해로 4년째 지속하고 있다”며 “특히 NC다이노스와는 창설 당시부터 함께 해오면서 구단과 협력의료기관 협약을 체결하는 등 선수는 물론 구단 관계자들에게 ‘한약은 도핑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조 지부장은 “한의약이 좋다고 해서 국민들이 한의의료기관으로 찾아오기만을 기다리기보다는 이제는 한의약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방식의 홍보활동이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조길환 지부장과 박인규 한의협 대의원총회 의장은 한의사를 의미하는 등번호 ‘124’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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