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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울산광역시한의사회가 울산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해 ‘시민과 함께하는 국악 힐링 콘서트를 다음 달 17일 오후 6시에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국악동인 ‘휴’, 태화루 예술단, 비보이 ‘포시크루’, 내드름 연희단, 울산학춤 보존회, 엄영진 판소리 국악연구소, 김준호, 손심심 등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자연의 변화 원리에 따른 한의학과 정겹고 자연스러운 국악 리듬의 협연으로 울산 시민의 문화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병기 울산광역시한의사회 회장은 “울산광역시는 유라시아대륙과 태평양이 만나는 지점에 있는 도시”며 “한의사회는 울산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해 한의학과 국악이라는 아주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이렇게 더불어 한 해를 보내면서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어울림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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