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계뉴스
- 새소식
- 한의계뉴스
|
|
---|---|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경상남도한의사회(이하 경남지부)는 지난 27일 마산 사보이호텔에서 2017회계연도 제4회 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길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민주적 절차로 진행된 회원투표로 중앙회장 탄핵이 결정됐다. 불가능이라고 생각했던 만큼 회원들의 분노와 현실의 어려움을 투표로 표출했다”며 “다가오는 중앙회장 보궐선거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회원 여러분이 두 눈을 부릅뜨고 살펴 우리 한의계를 위해 분골쇄신할 수 있는 분을 모셔야 한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허부 부회장 겸 학술이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함께 △한약(첩약) 보험급여 관련 건 △표준화 원외탕전사업 및 추나요법 급여화 관련 건 △경남지부 홈페이지 운용 건 △경남한의회지 제45호 발간 관련 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
이전글 | 전한련 “국민 건강 위협하는 극단 자연주의, 한의학 아니다” |
다음글 | 건보 보장성 가로막는 일부 의료공급자의 비윤리적 행위 ‘규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