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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나의학아카데미, 진료기술 표준화에 도움” (원문링크)
  • 날짜 : 2017-11-29 (수) 17:33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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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나의학아카데미, 진료기술 표준화에 도움”
추나학회, 강사 연수대회 설문 결과 발표 척추신경추나의학회 2017교육위원ㆍCIQ인증강사 추계 연수대회에 참석한 한의사 회원이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대한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아카데미가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의신문=민보영 기자]척추신경추나의학회에서 주관하는 추나의학 아카데미 표준교과과정 인증시험(CIQ) 아카데미가 전문가 정체성 형성, 한의사 직무역량 개선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나학회는 지난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척추신경추나의학회 2017교육위원ㆍCIQ인증강사 추계 연수대회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연수대회에 참여한 강사들이 한의사 직무역량 개선, 전문가 정체성 형성, 추나요법 진료기술 표준화 면에서 각각 4.37, 4.36, 4.14점의 만족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강의태도와 강연내용 등이 신입회원의 전문가 정체성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는지’ 항목은 4.30점을, ‘교육위원 품위유지와 보안유지’ 문항은 4.45점을 받았다.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대한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대회는 2017 제23기 추나의학아카데미 정규과정 결과 보고, 2018 교육제도 개선방향 및 임상지침서 개정 방침, 각 팀별 표준화 시연 및 실습 참가 등의 강의로 꾸려졌다. 연수대회에 앞서 오전에 진행된 2017 추계 학술대회는 ‘경추성 두통에 대한 추나요법의 체계적 문헌고찰’, ‘팔단금 도인 운동이 고혈압에 미치는 영향 : 체계적 문헌 고찰’, ‘선우정골요법의 소개 : 원리, 시술방법’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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