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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방주치의, 한방재활치료 효과
  • 날짜 : 2003-04-10 (목) 11:1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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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수석 보좌관회의의 좌석배치가 지난 3일부터 취임 직후의 형태로 돌아갔다. 노무현대통령이 앞만 보고 말하던 최근의 종별 배치를 자유롭게 고개를 돌려 참모를 돌아볼 수 있는 횡렬 배치로 변경시킨 것이다. 송경희대변인은 “노대통령의 허리부상이 많이 나아 원 형태로 돌아간 것”이라며 “완치는 아니지만 관저에서 한방치료를 꾸준히 받아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3월부터 신현대 경희대한방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를 한방주치의로 맞아 1주일에 두 세차례씩 관저에서 한방재활치료를 받았다. 부항과 봉침 체침 전기침 등 네가지 치료를 병행했다는 전언이다. 노대통령은 취임직전 디스크를 치료하기 위한 레이저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최근 노대통령은 “이제 치료를 그만해도 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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