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


이라크 난민을 향한 사랑의 손길 날짜 : 2003-05-26 (월) 13:23l 조회 : 3,192
경남지부 등이 참여한 이라크 난민돕기 공동모금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 12일 경남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경남한의사회(진송근 회장)를 비롯한 경남의약단체 및 시민 사회단체가 연대해 이라크전쟁 난민을 돕기위한 공동모금 기자회견을 가졌다. 진 회장은 “이라크 전쟁으로 인한 상처로 고통받고 있는 이라크 난민을 위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난민돕기 모금에 나서게 되었으며 각 단체 회원들과 뜻을 같이하는 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에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또 진 회장은 “모금액 전액은 이라크 전쟁 난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며 이번 난민돕기 모금행사를 시작으로 추후에는 의료진도 파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난민돕기 모금은 지난 12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이전글	한의협, 청소년 금연운동 적극 동참
다음글	네덜란드 축구 4인방 한의치료 협약

컨텐츠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