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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의사회(회장 김정열)는 제14호 태풍 ‘매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5일 KBS(한국방송공사)에 수재의연금 2천 1백 65만원을 기탁, 이웃들의 아픔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시회는 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자 지난달 16일 긴급 전체 이사회를 개최, 각 구 분회 회원 1인당 1만원씩의 성금을 거출, 수재의연금으로 기탁키로 결의한 바 있다. 서울시회는 이에앞서 피해복구에 여념이 없는 부산지부를 비롯 경남지부, 전남지부에 위로금을 전달, 피해를 당한 지부들과 협력해 조속한 시일내에 복구가 마무리될 수 있기를 기원했다. 이번 성금과 관련 김정열 회장은 “각 구 분회장을 중심으로 일선 회원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수재의연금을 모금하여 준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국에서 수재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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