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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 달’ 10월 맞아 국민들과 더 가까이 한의협, ‘의성허준축제’ 등과 연계 □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엄종희)는 2006년 10월, 제1회 ‘10월은 한방의 달’과 관련된 각종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강서구청과 허준박물관이 개최하는 ‘제8회 의성허준축제(10월 13일~15일)’ 등 지역축제와 연계되어 더욱 뜻 깊고 바쁜 한 달을 보내게 된다. □ ‘10월은 한방의 달’ 행사는 우리 민족의 훌륭한 문화유산이자 전통의학인 한의학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국민들과 함께 기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승화시켜, 한의학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동질성을 공유함으로써 한의학의 이미지 제고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계획되었다. □ 한의협은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제8회 의성허준축제’의 공식 개막행사로 진행되는 ‘한마음 걷기 대행진’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협회 차원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전국 장애인 단체가 참여해 타악 퍼포먼스 경연과 예술제 등이 펼쳐지는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에도 후원하기로 하였다. □ 15일 오후 1시부터는 제4권역 전국한의학학술대회가 ‘한의학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협회 회관 5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참가 지부는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제주시한의사회이며, 주관은 대한한의학회, 강서구한의사회, 대한침구학회이다. □ 이날 오후 2시부터는 ‘10월은 한방의 달’을 기념하고 한의학의 과학화․표준화 달성을 위해서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의 당위성과 실제’라는 주제 아래 의료기기 관련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 한방의 달과 관련하여 한의협의 각 시도지부 및 분회들도 한의약 관련 산업의 발전과 시너지 효과를 위해 지역 한방특구들과의 협력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동대문구한의사회는 한의약의 발전과 홍보를 위해 서울약령시 한방특구와 협조하여 ‘한약은 자연입니다’란 문구를 담은 광고를 지하철 1호선에 실시하고 있다. □ 지역 주민들에게 한방 무료진료 행사도 다양하게 추진될 예정이다. 충북 제천에서는 ‘제천약초건강축제’ 기간 동안 제천시한의사회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방건강강좌를 강의하며 세명대 한방병원 의료진들이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또한 서울 강서구에서는 ‘의성허준축제’ 기간 동안 강서구한의사회 소속 한의사 50여명이 허준박물관에서 축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침, 뜸 시술 등 각종 무료 한방진료를 펼칠 계획이다. □ 전통과 현대 문화가 함께 살아 숨쉬는 다양한 장르의 축제가 될 이번 ‘의성허준축제’는 ‘허준추모제례’를 비롯해 각종 문화제, 예술제, 음악회, 장터 등이 계획되어 있어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테마별 약령시장’은 한의약을 몸소 체험하고 참여자들의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건강체험마당으로 한의약 홍보와 저변 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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