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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한의사와 미국 침술사 간의 전문직 자격 상호인정 대상 제외 관련, 대한한의사협회 입장 □ 대한한의사협회 전국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손숙영)는 한국 한의사와 미국 침술사간의 전문직 자격 상호인정 문제로 촉발된 이번 사태와 관련, 정부 관계자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표명한 것에 관하여 대한한의사협회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지난 1월 13일 개최된 국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대책 특별위원회에서 정부 관계자는 ‘한국 한의사와 미국 침술사간의 자격 상호인정 불가’ 방침을 대외적으로 표명하였다. □ 이에 지난 10일 개최되었던 ‘국민건강수호를 위한 전국 한의사 궐기대회’ 등을 통해 정부와 국민에게 “한의사와 미국 침술사 간의 전문직 자격 상호인정 관련 논의의 부당함과 불가함”을 주장해 온 1만7천 한의사는 금번 정부의 방침을 적극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 그러나 한의협 전국비상대책위원회는 결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15일부터 개최된 제6차 한미 FTA 협상의 전 과정과 결과를 예의주시할 것임을 표명하였다. □ 한의협 전국비상대책위원회는 한의사와 미국 침술사 간 전문직 자격 상호인정 대상 제외를 표명한 금번 정부의 의지가 협상의 분명한 결과로서 도출될 때까지 비상체계를 계속 가동하여 대처에 만전을 기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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