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의료봉사활동 통해 국민속의 한의학 실현

한의계, 전국 방방곡곡 방문, 영세민 대상 무료한방진료 실시

□ 한의계가 적극적인 문화예술행사 후원 등 여러 각도의 사회참여가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대국민 한방무료진료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어 국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 대한여한의사회(회장 김영숙)는 지난 24일 경기도 퇴촌 나눔의 집을 찾아 일본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한방의료봉사를 통하여 나눔의 미덕과 온정을 베푸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 강남구한의사회(회장 김현수)도 2008년 1월부터 매주 화, 목요일(09:00~12:00)에 강남구 보건소 수서분소에 한방진료실을 설치하고, 지역 한의사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와 후원을 기반으로 지역 영세민을 대상으로한 무료한방진료를 실시 중에 있다.

□ 또한 한승섭 대표원장을 비롯한 김지혜 원장 등 12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한방의료봉사단도 최근 경남 양산시를 찾아 지역 주민 126명에게 한방무료진료를 펼쳐 지역 주민의 한의약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한 바 있다.

□ 춘천한방병원(원장 이수길)과 강원농협(본부장 김명기)은 지난 26일 ‘농업인 무료한방진료단’ 발대식을 갖고 강원도 43개 지역, 전역을 대상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활동에 들어갔다.

□ 한의계는 앞으로도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인 한방의료지원 및 나눔행사를 통해 한의사들의 사회적 기여와 역할 제고 및 국민 한의약으로서의 저변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별첨 : 한방의료봉사 관련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