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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대한한의학회 학술상 시상식 개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한의학 연구에 대한 동기부여 대상-경희대 박히준 교수, 우수상-대전대 조정효 교수, 학술장려상-원광대 김경식 교수 □ 대한한의학회(회장 김장현)는 지난 10일 저녁 7시, 대한한의사협회 회관 5층 대강당에서 김기옥 한국한의학연구원장, 한의협 김인범·최방섭 부회장, 류은경 대한여한의사회장, 손인철 원광대 한의과대학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대한한의학회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 이날 대한한의학회 김장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의학회 학술상은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한의학 연구에 대한 동기 부여를 통해 매년 우수한 연구결과를 시상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세계 속의 한의학을 이루어 나가기 위한 초석으로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한의학회는 과학화된 한의학, 세계적 경쟁력을 갖는 한의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한한의학회지는 물론 각 분과학회지를 SCI급으로 동반 진입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더불어 예방의학적인 발전, 치료의학으로서의 영역 확대, 근거중심의학 및 임상시험연구 등의 다방면에서 올바른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또한 대한한의사협회 김현수 회장의 축사를 대독한 김인범 부회장은 “한의약에 대한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연구를 토대로 국민들에게 한의약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시키는 한편 한의약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며, “작금의 한의계의 고난과 시련도 모든 한의약 연구자들의 노력과 열정을 밑거름으로 길가의 활짝 핀 봄꽃들처럼 화사한 꽃망울이 흐드러지게 피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아울러 한국한의학연구원(KIOM) 김기옥 원장은 “한의학이 본래의 모습을 찾고 국민건강 및 세계보건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는 한의학의 과학화·표준화가 전제가 돼야 한다”며, “연구원에서는 과학화되고 표준화된 한의학을 바탕으로 산업화도 함께 추진, 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학문으로 자리매김시키는 한편 실제 한의약 분야에서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날 시상식에서는 ‘단백체 분석을 통한 파킨슨병에서의 침 치료 뇌신경보호 기전 연구’(대표 수상자 : 박히준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가 영예의 대상을, ‘암환자의 방사선 치료로 인한 구강건조증에서 침 치료의 삶의 질 개선효과’(대표 수상자 : 조정효 대전대 한의과대학 교수)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김경식 원광대 한의과대학 명예교수의 저서 ‘침구치료요감(鍼灸治療要鑑)’이 학술장려상을 수상했다. □ 한편 이날 학술상 시상식 후에는 지난 2008년도 전국한의학학술대회에서 협조해준 업체들에게 감사패 및 감사장이 수여됐다. ■ 별첨 : 제7회 대한한의학회 학술상 시상식 개최 관련 사진.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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