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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 3‧1절 기념 국립현충원 참배 애국지사 및 한의계 순국선열 강우규 의사-이원직 선생 묘역 참배 일제 잔재 청산 및 민족정기 바로세우기 강조…한의학 계승 발전 다짐 □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삼일절을 맞이하여, 3월 1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애국지사들을 추모하고, 한의계 출신 순국선열인 강우규 의사와 이원직 선생 묘역을 참배했다. □ 대표적인 한의계 순국선열인 강우규(姜宇奎) 의사는 제3대 조선총독으로 부임하는 사이토 마코토에게 수류탄을 던져 정무총감, 일본경찰 등 37명을 사상시킨 공훈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에 추서됐으며, 이원직 선생은 서대문형무소 순국선열 90位 중 한 분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교통국(交通局) 참사(參事)로 활약한 공훈을 기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됐다. □ 이와 관련 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일제의 식민통치에 맞서, 우리나라의 독립의지를 전 세계 널리 알린 3‧1절에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강우규 의사와 이원직 선생의 고귀한 뜻을 추모하기 위해 참배했다”고 밝혔다. □ 이어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고,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는 것은 우리 후손들이 반드시 이뤄내야 할 몫”이라고 강조하고, “일부 세력들이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일제에 의해 강제로 도입된 침사, 구사제도를 되살리려는 음모를 꾀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모든 한의사들은 역사의 흐름에 역행하는 어떠한 시도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한의학을 더욱 발전시켜 자랑스러운 민족의학이자, 세계의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날 참배에는 대한한의사협회 임원진인 최문석 부회장을 비롯한 김선제 총무이사, 김경환 약무이사, 황영모ㆍ김경호 보험이사, 장동민 대변인(홍보이사) 등이 참석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 한편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에도 국립현충원을 찾아, 애국지사들과 한의계 출신 순국선열인 강우규 의사와 이원직 선생 묘역을 참배하였으며, 지난 10월 한방의 달에는‘독립유공자 보은의 한약 전달식’을 통해 서울지역 독립유공자 55인에게 한약을 제공한 바 있다. ■ 별첨 : 대한한의사협회 국립현충원 참배 관련 사진 2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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