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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聖 허준 선생 뜻 받들어 새해에도 국민건강증진에 앞장서겠습니다”
대한한의사협회 임직원, 2일 시무식 후 파주 허준 선생 묘소 참배
1659 발간‘동의보감’개간본(開刊本) 전질 고(告)하는 의식도 진행
□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 임직원들은 지난 2일 시무식 직후 경기도 파주시 소재 ‘醫聖 허준 선생’ 묘소를 방문해 참배하고, 새해에도 한의약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이날 묘소 참배 행사에는 대한한의사협회 김정곤 회장과 서울특별시한의사회 김영권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정채빈 의무(사회참여)이사, 김경호 보험이사 등 임직원들이 참가했다.
□ 이번 행사는 올해 개최되는 ‘2012전국한의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2012년을 ‘제2의 한의약 부흥과 도약의 원년’을 만든다는 다짐과 함께, 醫聖 허준 선생의 ‘인술제민(仁術濟民) 사상’을 계승하고, 한의학 집대성의 결정체인 ‘동의보감’을 편찬하는 등 한의학 발전의 기틀을 다진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 특히. 이번 참배에는 1659년 발간된 희귀본인 ‘동의보감 개간본(開刊本)’ 25권 전질을 허준 선생 묘소에 고(告)하는 예를 갖춰 그 뜻을 더했다.
□ 허준 선생 묘소에 대한 헌화와 고유문 낭독, 배례 등을 실시한 김정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인 2013년이 유네스코 기념의 해로 지정되는 큰 경사가 있었다”고 말하고 “인술제민을 몸소 실천하여 의성으로 추앙받는 허준 선생의 깊은 뜻을 후학들도 가슴 깊이 되새겨 그 뜻을 이어받아 한의약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 이어 김 회장은 “2012년에는 한의약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이고, 나아가 세계 명품 한의약이 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노력해야한다”고 말하고 “특히 임진년 새해에는 2012전국한의사대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ICOM) 등 한의계에 중요한 행사가 열리는 해인만큼 협회 전 임직원이 협심단결 하여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편, 한의협 임직원들은 허준 선생의 묘역 주위를 둘러보고 묘소가 발견된 경과 및 선생의 업적 등을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 별첨 : 한의협 임직원, ‘醫聖 허준 선생’ 묘소 참배 관련 사진 2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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