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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건 한의협회장, 통일부장관 표창 수상
‘유라시아의학센터’건립 등을 통한‘남-북-러’3각 교류협력 체계구축 유공 인정
26일 민화협 대의원회에서 수상식 가져…“한의학을 활용한 평화통일방안
모색과 한의학 세계화에 더욱 노력할 것”
□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이 지난 2월 26일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 제17차 정기 대의원회에서 ‘유라시아의학센터 건립 등을 통한 남-북-러 3각 교류협력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통일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민화협 공동의장이기도 한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을 민족의학인 한의학에 접목시켜 ‘남-북-러’ 3각 협력을 기반으로 한 ‘유라시아 의학센터’를 설립함으로써 동북아 평화협력 정착과 유라시아 협력확대에 기여해 왔다.
□ 특히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유라시아 의학센터’를 통하여 일반적인 쌍방 교류협력의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 남북이 전통의학에 대한 학술 및 산업교류 등 상호 호혜적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양측의 교류협력 확대와 내실화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 이와 관련하여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은 “분단된 조국이라는 현실에서 민족 이질감이 상대적으로 적고 많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분야가 바로 한의학이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정치적 상황에 따라 남북관계가 급변할 수 있는 만큼 실질적으로 교류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찾다가 남-북-러가 공동으로 협력하는 사업을 진행하여 ‘유라시아 의학센터’를 설립하게 됐고, 이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민간 분야의 남북 교류협력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이어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앞으로도 남북의 전통의학 발전과 한민족 건강증진은 물론 나아가 한의학이 우리민족의 평화적 통일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첨 부: 김필건 한의협회장, 통일부장관 표창 수상 관련사진 2부. 끝.
![]() <통일부장관 표창 수상한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사진 오른쪽)>
![]() <기념촬영-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홍사덕 민화협 공동의장(전 국회부의장, 오른쪽에서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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