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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대한한방비만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및 논문 발표
  • 날짜 : 2007-11-20 (화) 12:2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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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다이어트의 적’

스트레스와 비만의 상관관계 발표,

지방분해침, 체중조절과 비만개선 효과 소개

2007 한방비만학회 추계 학술 행사 개최



□ 반복된 스트레스는 염증의 진행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대한한방비만학회(회장 류은경)는 최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보건대학원 4층 강당에서 추계 학술 행사를 개최, 스트레스와 비만의 상관관계 및 지방분해침 시술을 통한 치료사례 등을 발표했다.


☐ 경희대동서신의학병원 비만체형클리닉의 송미연 교수는 스트레스와 비만, 그리고 염증이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밝히고, 이 세 요소는 서로 맞물려 작용한다고 주장했다.


☐ 즉 염증의 진행은 내장지방의 양을 특징짓고, 물질대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심장혈관 질환 등을 일으키는 주요한 위험 요인이라는 것이다.


☐ 또한 송 교수는 “내장지방은 스트레스나 우울증, 자기존중 등과 밀접한 연관 관계가 있고 반복된 급만성 스트레스성 상태는 염증의 진행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규칙적인 운동을 한 사람의 경우 내장지방의 위험도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경희대학교 강남경희한방병원 체형관리센터 황덕상 교수는 저주파지방분해침의 사용지침을 제시하면서 지방분해침 시술이 전신 체중조절과 국소 비만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 황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5회 이상 시술할 때 사이즈 감소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치료 주기는 보통 일주일에 2회 이상 실시하는데 만약 시술 횟수가 많은 경우에는 다른 부위에 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 또한 동신대 한방재활의학과 신미숙 교수는 슬링(Sling)을 통한 복부비만 치료의 효과와 함께 토구(TOGU, 원형 고무 운동기구)를 이용한 골반 안정화 및 복부비만 관리 방법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 경희대 동서신의학 병원 비만체형클리닉 정원석 교수는 ‘복부비만의 치료’ 발표를 통해 복부비만의 경우 하부교차증후군과 연관성이 있으며, 따라서 부분비만 및 체형교정의 치료시 국소부위에 대한 기기치료, 지방분해침치료, 마사지 등의 지방분해를 위한 치료 외에도 전신적인 측면에서 척추와 골반의 이상적 정렬, 관련된 근막구조의 비정상적인 긴장과 단축의 해소를 통하여 보다 효과적인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 경원대 한방재활의학과 송윤경 교수의 ‘코어운동과 바디라인’ 강의에서는 비만환자에서 주로 하는 허리의 S라인을 만드는데 유의하여 살펴보아야 하며, 척추를 중심으로 하는 코어인 경우에는 허리에서 더 확장된 전신의 체형 교정시 근본적으로 바로잡아야 할 부위라고 지적했다.




■ 별첨 : 2007 한방비만학회 학술 행사 주요 논문 각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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