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의학과 건강
- Korean medicine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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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큰 시기에 증가하는 질환, 바로 감기죠. 특히 평소 다른 질환을 앓고 있거나 호흡기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건강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둘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한의약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매일경제TV 건강한의사에 방영된 한의약에서 보는 감기, 그리고 증상별 치료법과 한방건강보험 적용 범위에 대해 정리한 영상이 있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11월은 감기 바이러스나 기관지염,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이 많이 찾아오는 기간입니다. 계절의 변화와 같은 외부환경 변화에 있어 우리 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벗어나면 발열, 두통, 콧물, 기침과 같은 감기 증상이 찾아오는데요. 감기란 200여 종 이상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계 감염 증상을 말합니다. 감기 환자는 여름을 지나 가을이 시작되는 9월부터 급격하게 증가하여 꽃샘추위와 환절기로 일교차가 큰 봄까지 꾸준히 이어져요.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일반 성인보다 2배 정도 자주 감기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기를 바이러스의 감염 등에 의한 발열성 질환으로만 이해하는 서양의학과는 달리 한의약에서는 감기를 외부환경에 의한 발열성 질환과 함께 면역성 체계 약화로 인해 체내 진기가 소모되는 질환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의약에서는 환자의 증상에 따라 몸살감기, 콧물감기, 목감기, 기침감기, 소화기 증상을 동반한 감기와 열감기 등으로 구분하여 치료하고 있는데요. 감기 초기 증상에 사용하는 ‘삼소음’이나 진통과 해열 작용을 하는 ‘인삼패독산’, 기침, 가래, 알레르기 비염에 사용되는 ‘소청룡탕’과 같은 한약제제는 한방건강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습니다. 온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감기, 이제는 항생제 대신 인체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한방요법으로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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