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의대학교 한의학과 이혜윤 학생(4학년·사진)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선정한 ‘2011 대한민국 인재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혜윤 학생은 재학 중 한의학과 학업성적 수석과 무의촌 지역 및 복지관에서의 의료봉사활동에 6년간 참가, 동의대 홍보대사 활동 및 한의과대학 관현악단 활동 등 지속적으로 봉사 및 사회참여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특히 해부와 생리학 등 자연과학 분야 성적이 탁월하여 지도교수와 함께 전공 분야의 각종 저술 및 논문 집필에도 참여하는 등 향후 뛰어난 연구실적이 기대되고 있다.
이혜윤 학생은 “제가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서가 아니라 각종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모든 한의대 학생들을 대표해 상을 받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한의학의 객관화·표준화·과학화를 통해 근거중심의학을 확립하고 국민들과 세계인에게 존경받는 학문이 될 수 있도록 임상과 연구를 병행하고 싶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시상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서울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개최되며, 대통령상장과 장학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한편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을 지닌 창의적 인재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2001년 ‘21세기를 이끌 우수 인재상’으로 운영해 오다 2008년부터 ‘대한민국 인재상’으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고교와 대학에서 매년 100명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