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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회 상반기 의료봉사 성료
  • 날짜 : 2014-06-16 (월) 14:57l
  • 조회 : 10,242
차상위계층 및 독거노인 500여 명 진료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이영태)가 차상위계층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2014 한의의료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울산시회 이현민 복지이사를 주축으로 한의사 12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팀은 울산시 남구종합복지관과 중구종합복지관 두 곳을 나눠 지난 4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했다.

울산시회 봉사단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평소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의 건강 챙기기에 나서고 있으며, 울산시회 회원들을 비롯 보조인력으로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아랑회와 광명당제약에서 함께 참여했다.

울산시회 관계자는 “각 복지회관의 시설을 활용하여 바닥에 매트리스를 깔고 봉사를 하고 있지만 봉사에 참가하고 있는 한의사들은 진지한 마음가짐으로 의료상담과 침·뜸·한약 처방 등 맞춤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상반기 의료봉사는 총 10차례가 진행돼, 500여 명이 한의의료의 수혜를 받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울산시회의 찾아가는 복지관 봉사활동은 2002년부터 꾸준히 진행되오고 있다.
이규철 기자   [soulite@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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