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
  • 새소식
  • Association news

한의계뉴스

  • 새소식
  • 한의계뉴스
  • 한의학硏, 경기지부 방문해 임상 현장과 소통 (원문링크)
  • 날짜 : 2016-11-01 (화) 11:49l
  • 조회 : 186
한의학硏, 경기지부 방문해 임상 현장과 소통
‘공생(共生)·공감(共感) 프로그램’ 일환 임상 진료 뒷받침할 연구 성과 창출 다짐 [한의신문=윤영혜 기자]한국한의학연구원(이하 한의학연)은 한의계와 동반성장을 위한 ‘공생(共生)·공감(共感)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경기도한의사회(이하 경기지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생(共生)·공감(共感) 프로그램’은 한의학연이 한의계와의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의료현장 수요를 해결하고 한의약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운영되는 소통 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대전시한의사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방문단으로는 이혜정 원장을 비롯해 권오민 부원장, 신현규 연구총괄부장, 이상철 미래전략실장, 손성환 경영전략팀장 등 현장 의견에 대한 의사결정과 그에 따른 후속조치를 추진할 인원으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박광은 경기지부회장, 윤성찬 수석부회장 등 8명의 임원과 함께 한의계 현안과 한의 임상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광은 회장은 “임상현장에서 한의사와의 접점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임상진료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연구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혜정 원장은 “한의사들 또한 연구현장에 대해 관심을 요청하며 한의학연의 연구 활동과 성과가 임상현장에 널리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의계와 동반 성장을 위한 ‘공생(共生)·공감(共感) 프로그램’의 시행으로 의료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수요를 빠르게 R&D에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소통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전글 “보건의료인 임상능력 높여 우수한 서비스 제공해야”
다음글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고삼 첨가한 홍삼제품 제조해 유통한 일당 검거